아기는 지금 내 몸, 특히 손, 발에 관심을 가지는 시기입니다. 신체의 특정 부위를 움직이고, 그 움직임을 스스로 인지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갑니다. 헝겊책을 잡아보려는 시도를 통해 대소근육 발달을 도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