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4살이 되면 가위로 종이를 한 끝에서 다른 끝까지 자를 수 있습니다. 모양의 외곽선을 따라 자를 수도 있지요. 가위질을 하는 것에 점차 능숙해지고, 소근육이 발달하면서 여러 모양도 자르려고 할 것입니다. 다양한 모양들을 함께 오리며 아이의 소근육 발달을 도와주세요. 또한 자기가 직접 색깔을 선택해서 만드는 과정 속에서 자존감도 자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