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세계 속에서 아이들의 감각은 한층 더 발휘될 수 있어요. 눈을 가리고 손가락, 팔 또는 다리의 형태를 만지면서 글자 모양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떠올린 글자를 몸으로 표현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신체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아이와 엄마가 자연스럽게 신체접촉이 일어나기에 애착 형성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