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이제 숟가락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반찬이나 음식을 조금씩 덜어내거나 떠서 놓을 수 있답니다. 그만큼 소근육의 통제력이 증가한 것이지요. 아이에게 식탁 차리기를 부탁하세요. 아이가 가족을 위해 무언가 했다는 사실이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