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이 놀이를 위해 뽀로로는 어떤 말을 했지? 어떤 모습이지? 어떻게 설명해야 엄마가 맞출 수 있지? 등등 종합적으로 사고를 해야 하지요. 그리고 열심히 몸을 씰룩거리고 설명을 하며 자신이 뽀로로가 된 것 마냥 느끼고 행동하게 됩니다. 최대한 열심히 설명하기 위해 온 노력을 다하는 보면 언어 발달이 됩니다. 그냥 카드가 아니라 엄마가 직접 그리고 쓴 카드를 보며 아이는 더욱더 친근감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