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물건을 손에서 손으로 옮기는 것은 아이가 스스로 운동계획을 세우도록 돕습니다. 처음엔 쥐고 있던 손을 언제 놓을지, 받는 손은 언제 잡을지 어려워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연습을 계속하다 보면 운동에 대한 계획이 세워지지요. 양 손을 협응하는 데에도 좋은 연습이 될 겁니다.